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2년 (문단 편집) == 10월 == 결국 10월 1일에는 SK에게 1:4로 패배하면서 마지막 남은 탈꼴찌 트래직 넘버마저 소멸, 비밀번호 '''58868'''--'91~'95시즌 쌍방울 비밀번호--이 확정되었다. ~~아직 [[8888577|항]][[6668587667|목]]은 없지만~~ ~~환승역 없는 8호선~~ ~~[[5886899|그리고 항목이 생겼다]]~~ 그리고 10월 2일에는 대주자 [[이시찬]]의 활약과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드라마틱한 5:4 역전승. 그리고 이 승리가 2012시즌 한화의 '''마지막 승리'''였다(…). [[파일:attachment/20121002_hanhwa_1.jpg]] [[파일:attachment/20121002_hanhwa_1_1.jpg]] [[파일:attachment/20121002_hanhwa_7.jpg]]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33607&gameId=20121002SKHH0&listType=game&date=20121002|#출처 : 네이버 스포츠.]] 2012시즌 한화팬들의 진짜 심정을 이보다 잘 표현한 사진이 있을까. 김태균의 끝내기 역전타 직후, TV에 잡힌 한 여성 한화팬의 모습이다. 그리고 [[전미가 울었다|모든 칰팬이 함께 울었다(…).]] 이 때 [[네이버]] 중계댓글란에는 막판 역전패에 화가 났을 스크팬들마저 숙연(…)해 지며 칰팬들을 위로해 주는 훈훈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리고 10월 3일 [[박찬호]]의 최종 등판에서는 4:5로 패배하였다. 10월 4일 시즌 최종 경기인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은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등판'''[* 시즌 후 류현진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진출하게 되면서 이 등판은 류현진이 MLB로 떠나기 전 한국에서 던진 마지막 게임이자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통산 99승 도전 경기가 된다. ]이었다. 이날 류현진은 '''10이닝 12K'''로 호투했지만 경기 막판에 강정호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1:1 무승부로 끝이 나게 되었다. 그렇게 한화는 국가대표 에이스 류현진의 7년 연속 10승을 끝끝내 만들어 주지 못했다.[* 다만 이날 류현진의 7년 연속 10승이 걸려있었기 때문인지, 주심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이 대놓고 편파적이었다. 당시 넥센이 워낙에 팬이 없는 팀이어서 그렇지, 엘롯기 같은 인기팀이었으면 게시판이 터져나갔을게 분명했다. 게다가 이날 류현진의 공이 워낙 좋아서, 넥센 타자들이 전혀 공략을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판정문제는 그냥 묻혀버렸다.] 그렇게 넉살좋고 낙천적인 류현진마저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33768&gameId=20121004WOHH0&listType=game&date=20121004|#경기 후 인터뷰에서 살짝 울먹거릴 듯한 모습을 보였고]] [[전미가 울었다|한화팬들은 또다시 울었다(…).]] 인터뷰를 보면 그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짐작할 수 있다.[* [[스캇 보라스]]는 류현진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며 그를 홍보했다.] 이로써 한화 이글스는 2012시즌을 8위, 53승 3무 77패, 승률 .408로 마감하였다. 아이러니한 점은 시즌 내내 꼴찌를 기록하고도 승률 4할을 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